문세윤, 붕어빵 아들과 영상통화에 김준현 “잘 먹는다며?”

2023. 12. 5.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세윤이 마카오의 라스베이거스 분수 앞에서 아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아들바보' 모드를 켠다.

 오늘(5일) 밤 8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이하 '먹보형') 9회에서는 마카오 곳곳을 누비며 MZ세대를도 강타할 대박 아이디어 '릴스(숏폼)'를 뽑아낸 김준현-문세윤의 마카오 여행 첫째 날 모습이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SBS Plus

문세윤이 마카오의 라스베이거스 분수 앞에서 아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아들바보’ 모드를 켠다.
 
오늘(5일) 밤 8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이하 ‘먹보형’) 9회에서는 마카오 곳곳을 누비며 MZ세대를도 강타할 대박 아이디어 ‘릴스(숏폼)’를 뽑아낸 김준현-문세윤의 마카오 여행 첫째 날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마카오 여행을 직접 설계한 ‘마카오문’ 문세윤은 김준현을 이끌고 마카오의 라스베이거스 분수쇼를 보러 간다. 드디어 분수쇼가 시작되고, 잠시 후 문세윤의 아들에게서 영상통화가 걸려온다. 이에 문세윤은 분수쇼를 화면으로 보여주며 ‘아빠미소’를 짓는다. 두 부자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김준현은 “누가 봐도 네 아들이다. 요즘 잘 먹는다며?”라고 해 문세윤을 빵 터지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먹보 형제’는 ‘세나도 광장’에서 릴스(숏폼) 촬영에도 도전한다. 문세윤이 ‘SNS 문외한’ 김준현에게 “신세계로 들어오라”며 그를 주인공으로 한 영상 촬영에 나서는 것. 급기야 두 사람은 젓가락까지 들고 촬영에 열을 올리는데, 이를 지켜보던 현지인들은 두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더니 급기야 휴대폰으로 ‘먹보 형제’를 찍기까지 한다. 여기에 김준현-문세윤을 알아본 해외 팬들까지 가세해, 길거리는 순식간에 ‘팬미팅’ 현장이 된다. 
 
한편 단짠 케미를 폭발시킨 김준현-문세윤의 여행기는 오늘(5일) 밤 8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