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이하늬,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조여화’로 변신...기품에 카리스마까지 [M+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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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이하늬는 극 중 낮에는 사대부 최고 가문의 며느리이자 열녀로 살아가지만 밤에는 담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보살피는 십오 년 차 복면 과부 '조여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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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이하늬는 극 중 낮에는 사대부 최고 가문의 며느리이자 열녀로 살아가지만 밤에는 담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보살피는 십오 년 차 복면 과부 ‘조여화’ 역을 맡았다. 은밀하고도 파란만장한 이중생활을 하던 여화는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이종원 분)와 얽히게 되면서 새로운 삶을 마주하게 된다.
내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5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이하늬(조여화 역)의 소복과 무사복 등 다채로운 착장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수절과부 이하늬가 복면을 쓰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이로 인해 어떤 일들을 벌여나갈지 그녀의 이중생활이 무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특히 착장에 따라 온화한 눈빛과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아우라가 대비돼 더욱 흥미롭다. 공개된 스틸 만으로도 극적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하늬는 낮이면 조신한 열녀로 살아가는 수절과부의 모습으로, 밤이 되면 누군가의 히어로가 되어 180도 다른 이중생활을 하는 ‘조여화’ 역에 완전 동화돼, 인물이 지닌 촘촘하고 탄탄한 서사를 고스란히 그려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하늬와 얽히고설키는 관계에 놓인 이종원(박수호 역), 시아버지인 김상중(석지성 역)과는 어떤 전개를 이끌어나갈지도 관전 포인트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이하늬는 팔색조 매력이 넘치는 배우다. 탁월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을 유쾌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극 중 여화가 펼치는 스릴 넘치는 이중생활 그리고 인물들과의 관계성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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