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조이현 설레는 키 차이, 박력 넘치는 포옹 포착(혼례대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운과 조이현이 '사랑의 은폐 엄폐' 현장을 선보인다.
12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 11회에서는 로운과 조이현이 '심쿵한 은폐 엄폐' 장면을 펼치며 지상 최대로 뻗어 나갈 설렘의 기운을 드리운다.
그런가 하면 로운과 조이현은 '일촉즉발 찰나의 포옹' 장면에서 심정우와 정순덕의 복잡다단한 심정을 오롯이 그려내기 위해 열정을 폭발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로운과 조이현이 ‘사랑의 은폐 엄폐’ 현장을 선보인다.
12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 11회에서는 로운과 조이현이 ‘심쿵한 은폐 엄폐’ 장면을 펼치며 지상 최대로 뻗어 나갈 설렘의 기운을 드리운다.
극 중 심정우가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맞서 정순덕을 자신의 몸으로 감싸 보호하는 장면. 심정우는 긴 소매로 재빠르게 정순덕의 얼굴을 가리는가 하면 박력 넘치는 포옹 후 과도한 경계 태세를 취하며 완벽한 방어에 성공한다.
반면 정순덕은 갑작스러운 심정우의 포옹으로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극한의 당황스러움을 표출하고, 설레는 키 차이로 인해 심정우 품 안에 꽁꽁 숨게 되면서 숨멎 떨림을 자아낸다. 과연 정순덕의 보디가드를 자청한 심정우가 어떤 핵 돌풍 멘트로 여심을 뒤흔들지, 이 장면으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오게 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로운과 조이현은 ‘일촉즉발 찰나의 포옹’ 장면에서 심정우와 정순덕의 복잡다단한 심정을 오롯이 그려내기 위해 열정을 폭발시켰다. 로운은 지난 방송에서 계속 보여준 보호받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심정우의 상남자 변신을 위해 터프하게 안는 동작 연습에 열을 올려 현장의 열기를 높였다. 조이현은 심각함도 짜릿함도 극강으로 치달을 정순덕의 표정 변화를 세밀하게 나타낼 수 있도록 감정 연기 준비에 나서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드리웠다.
제작진은 “오늘(5일) 방송되는 11회에서 보게 될 이 장면은 로맨틱 코미디의 클리셰를 비트는 재기발랄함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라며 “아직 남아있는 단오 프로젝트의 결과와 이를 진행하는 사이 겪게 될 심정우와 정순덕의 변화무쌍한 감정의 향방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사진=KBS 2TV '혼례대첩'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말 미안해” 율희 최민환 결혼 5년만 파경, 세 아이 양육권 합의 어떻게? [종합]
-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아는형님’ 대기실 문 발로 뻥 “떨렸지만 일부러”(짠한형)
- 이혜영 “신동엽 날 만지고 싶어 질척, 몸 달아 본성” 폭로 기관차 폭주(짠한형)
- 박군♥한영 집 최초공개 “옷방에 노래방 부스, 대출 갚으려 포도그림” (동상이몽2)
- “최초 열애 커밍아웃” 정우성, 10년 만난 여친→이지아 공개 열애 재조명
- 이혜성 볼륨감 이 정도였나, 누드톤 밀착 상의 입고 뽐낸 글래머 자태
- 전교 1등 자퇴, 알고 보니 언니도 자퇴 “명문대 입학 불구 나쁜 본보기” 후회(터치스)
- 막내딸 이효리, 투병 중인 父와 겨울산책…뭉클한 투샷
- 황신혜, 60세 맞아? 로맨틱 케이프 코트룩도 완벽소화 “패션 여왕”
- 이동건 “동생 20살에 멈춰, 호주가서 유골 안고 한국 돌아와” (미우새)[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