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은 자격 안 돼요”…대학생 ‘꿀알바’ 서울시 시정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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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방학이 되면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턴 등을 모집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대학생에게만 이런 기회를 주는 건 학력 차별이라며 개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5일 KBS가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서울시 공식 의결기구인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는 지난달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대해 시정 권고를 내렸다.
해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등을 모집 중이다.
서울시의 경우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으로 25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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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사진제공=픽사베이]](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2/05/mk/20231205132112497tvwl.jpg)
5일 KBS가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서울시 공식 의결기구인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는 지난달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대해 시정 권고를 내렸다.
“시의 행정 경험과 경제적 지원은 대학생이 아닌 청년들에게도 필요하며, 직무 역량은 학력이 아닌 면접 등으로 검증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해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등을 모집 중이다. 적지 않은 일급인데다 쾌적한 근무환경을 갖추고 시정체험을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서울시의 경우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으로 250명을 모집한다. 근무 시간은 하루 5시간 주5일 근무(점심시간 별도)를 원칙으로 한다. 일급은 5만7180원(외근 근무자 3000원 추가 지급)으로 총 6주 근무시 186만5020원(내근직 개근 기준) 내외를 받을 수 있다. 급여는 내년 1·2월 두 달로 나눠 분할지급한다.
하지만 대학생이 아니면 지원할 수조차 없어서 학력으로 차별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지난 4월, 국가인권위도 같은 이유로 대학생 행정 인턴 사업을 개선하라고 여수시에 권고한 바 있다.
서울시는 내년부터는 사업 지원 대상자를 대학생에서 ‘청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KBS에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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