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계이름도 모르는데 피아노 전공 연기, 2-3곡 외워서 연주” 깜짝(브런치카페)

이슬기 2023. 12. 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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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새록이 피아노 선생님 연기 도전에 대해 말했다.

이날 금새록은 '사운드트랙'에서 피아노 선생님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석훈이 크게 놀라자 그는 "피아노를 처음 배워봤다. 피아노 전공인데 계이름도 모른다"며 웃었다.

이석훈이 "어떻게 하셨나"라고 묻자 금새록은 "전자 피아노를 빌려서 매일 연습했다. 한 곡을 계속 연습하고 반복하는 거다. 극 중 두,세곡을 연주한다"고 해 감탄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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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금새록이 피아노 선생님 연기 도전에 대해 말했다.

12월 5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사운드트랙' 시즌2의 금새록, 노상현, 손정혁이 출연했다.

이날 금새록은 '사운드트랙'에서 피아노 선생님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 그는 피아노를 전혀 칠 줄 모른다고. 이석훈이 크게 놀라자 그는 "피아노를 처음 배워봤다. 피아노 전공인데 계이름도 모른다"며 웃었다.

이석훈이 "어떻게 하셨나"라고 묻자 금새록은 "전자 피아노를 빌려서 매일 연습했다. 한 곡을 계속 연습하고 반복하는 거다. 극 중 두,세곡을 연주한다"고 해 감탄을 불러왔다.

이석훈은 "저도 피아노를 치는 사람이지만 굉장히 떨린다. 세 곡을 다 외워서 한다니 대단하다"라고 반응했다.

(사진=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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