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금전 투자 정확한 설명 듣고 해야, 한 달 수입은 비밀”(라디오쇼)

서승아 2023. 12. 5. 1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금전 사기에 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달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아울러 김태진이 박명수에게 "한 달에 얼마 버시냐?"라며 묻자 박명수는 "안 가르쳐준다. 비밀이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방송인 김태진,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금전 사기에 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달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태진은 “43세 전후가 인생 최대 흑자를 많이 내는 나이라는 연구 통계가 있다. 27세가 소득보다 소비가 가장 많고 43세 이후로는 꺾이니까 자산관리를 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제대로 설명 안 하고 투자하라고 그러면 안 된다. 피해 보면 자기가 다 책임질 거도 아니지 않냐. 정확한 설명이 필요하다”라며 “제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아실 거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태진이 박명수에게 “한 달에 얼마 버시냐?”라며 묻자 박명수는 “안 가르쳐준다. 비밀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태진이 “노래가 나가는 동안 박명수 씨가 ‘공개방송은 추운데 몇 푼 더 주겠지?’라고 하더라”라며 폭로하자 박명수는 “그런 사적인 걸 말하면 어떡하냐?”라고 당황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