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연예인도 머리카락 날아간다” 탈모 고충 토로 (라디오쇼)

서승아 2023. 12. 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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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탈모 고충을 토로했다.

이달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머리숱이 많아서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할 거 같다"라며 김태진을 칭찬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제 친구들은 머리카락이 다 날아갔다. 저도 머리카락이 다 날아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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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방송인 김태진,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탈모 고충을 토로했다.

이달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머리숱이 많아서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할 거 같다”라며 김태진을 칭찬했다. 김태진은 “요즘 주위에서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는 말을 많이 해주신다. 머리숱이 많은 편이라서 좀 어려 보이긴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제 친구들은 머리카락이 다 날아갔다. 저도 머리카락이 다 날아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명수는 “연예인도 머리카락 날아간다. 저는 얼굴 자체가 날아갔다. 미래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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