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일제 하락…홍콩 항셍 1.57%↓ '최대낙폭'

박형기 기자 2023. 12. 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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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성급하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함에 따라 아시아증시도 모두 하락하고 있다.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미국증시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는 다소 성급하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일제히 하락했다.

앞서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로 일제히 랠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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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셍지수 전광판 <자료사진>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성급하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함에 따라 아시아증시도 모두 하락하고 있다. 특히 홍콩의 항셍지수가 1.57% 하락, 최대낙폭을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12시 현재 아시아 증시는 홍콩의 항셍지수가 1.57%,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가 0.66%, 일본의 닛케이가 1.35%, 한국의 코스피가 0.43%, 호주의 ASX지수는 1.11% 각각 하락하고 있다. 한국 코스피의 낙폭이 가장 적은 것.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미국증시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는 다소 성급하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는 0.11%, S&P500은 0.54%, 나스닥은 0.84% 각각 하락했다.

앞서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로 일제히 랠리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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