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뷔·지민·정국까지 입대한다…소속사 “팬 방문 자제 부탁”

이복진 2023. 12. 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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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뷔와 지민·정국이 오는 11일과 12일 각각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5일 오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RM과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할 예정이고, 지민과 정국은 동반입대할 예정"이라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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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뷔와 지민·정국이 오는 11일과 12일 각각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5일 오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RM과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할 예정이고, 지민과 정국은 동반입대할 예정”이라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공지했다.

빅히트뮤직은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시기를 당부드린다”며 “RM, 지민, 뷔, 정국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달라”고 당부했다.

BTS는 앞서 지난해 12월 맏형 진이 군 복무를 시작한 이후 이번 입대로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이달 입대하는 네 멤버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BTS와 소속사는 오는 2025년 팀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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