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혁신위 '희생' 안건에 "당, 계속 혁신해나갈 것"

최영서 기자 2023. 12. 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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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5일 당 지도부와 혁신위원회가 '주류 용퇴론'을 두고 갈등하는 데 대해 "우리 당은 끊임없이 혁신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혁신해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요한 위원장과 만날 계획이 있나'라는 질문에도 "당은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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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과 소통 여부 등에는 "잘 모르는 내용"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3.12.05.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영서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5일 당 지도부와 혁신위원회가 '주류 용퇴론'을 두고 갈등하는 데 대해 "우리 당은 끊임없이 혁신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혁신해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요한 위원장과 만날 계획이 있나'라는 질문에도 "당은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 위원장이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잠행하는 것을 두고는 "글쎄 잘 모르는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혁신위 역할이 끝났다고 보나'라는 질문에는 "훌륭한 분들이 많으시다"고만 답했다.

또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이날 오전 한 라디오에서 '윤석열 대통령도 혁신위의 성공을 바랄 것'이라는 취지로 말한 데 대해서는 "좋은 말씀"이라고 짧게 반응했다.

김 대표는 '인 위원장과 소통하고 있나', '김병민 최고위원이 지도부가 결단해야 한다고 말했나'라는 질문에는 "수고 많다"는 등의 말로 즉답을 피했다.

혁신위는 전날까지 지도부에 친윤·중진·지도부의 험지 출마 및 불출마에 대답을 달라고 통보했으나 최고위원회의의 안건으로 상정되지도 못했다.

지도부는 출마 관련 언급에는 적절한 시기가 있다며 여전히 말을 아끼는 분위기인데, 혁신위 내부에서는 지도부 총사퇴 등 강경한 주장이 나오고 있다.

혁신위는 오는 7일 최고위원회의에 해당 안건을 다시 보고한다는 입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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