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VS’ 엄지윤 “MC들 호흡, 10점 만점에 2점”...이유는?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2. 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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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VS' 엄지윤이 함께 하는 MC들과 스타일이 다 다르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심장 VS' MC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이 참석했다.

한편 '강심장VS'는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이에 걸맞은 상상초월 셀럽들이 4MC와 함께 '취향저격' 과몰입 토크를 선보이는 취향존중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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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VS’. 사진lSBS
‘강심장 VS’ 엄지윤이 함께 하는 MC들과 스타일이 다 다르다고 밝혔다.

5일 오전 11시 SBS NOW 유튜브채널에서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VS’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심장 VS’ MC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이 참석했다.

엄지윤은 다른 MC들과의 호흡에 점수를 매겨달라는 말에 “10점 만점에 2점”이라며 “호흡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저희는 스타일이 다 다르다. 그렇다고 저희끼리 잘 안맞는다는 말은 아니다. 저희가 2점이니까 나머지 8점은 게스트가 채워줬으면 좋겠다”라고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놨다.

같은 질문에 문세윤은 “음식점이 보통 5점 만점에 4.3점 이상이면 맛집이라고 보지 않나. 그래서 우리는 8.6점 이상이 아닐까 싶다. 긴 녹화시간 내내 브레이크 없이 계속해서 녹화를 진행한다는 것이 호흡이 좋지 않으면 어렵다. 게스트들이 와서 긴장을 풀고 편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을 봤을 때 ‘우리가 잘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심장VS’는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이에 걸맞은 상상초월 셀럽들이 4MC와 함께 ‘취향저격’ 과몰입 토크를 선보이는 취향존중 토크쇼다. 이날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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