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용 감독 발인···하늘로 떠난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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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계를 이끌었던 故 김수용 감독의 영결식이 진행된다.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김수용 감독의 영결식이 진행된다.
故 김수용 감독은 지난 3일 오전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故 김수용 감독은 국방부 정훈국 영화과에 배치되며 영화계에 입성했으며 데뷔작 '공처가'(1958)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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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계를 이끌었던 故 김수용 감독의 영결식이 진행된다.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김수용 감독의 영결식이 진행된다.
故 김수용 감독은 지난 3일 오전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후 대한민국 영화인장으로 장례가 치러졌다. 영결식에는 고인의 아들 김석화 씨와 함께 장례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안성기, 장미희, 정지영 등이 참석한다. 이순재, 엄앵란, 손숙, 박근형 등 당대를 대표하는 영화인들은 장례 고문으로 이름을 올렸다.
故 김수용 감독은 국방부 정훈국 영화과에 배치되며 영화계에 입성했으며 데뷔작 '공처가'(1958)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이후 대표작 '굴비'(1963), '저 하늘에도 슬픔이'(1965), '갯마을'(1965), '야행'(1977), '만추'(1982)' 등의 작품을 남기며 한국 영화계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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