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김우빈 손석구 게스트 원해, 쳐다만 봐도 행복할 듯” (강심장VS)

하지원 2023. 12. 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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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 엄지윤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김우빈, 손석구를 언급했다.

12월 5일 SBS 새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강심장VS'를 이끌어갈 새 MC로는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이 나선다.

엄지윤은 "개인적으로 김우빈 씨 손석구 씨, 이상형 특집으로 나오면 좋겠다"며 "난 아무 말도 안 하고 쳐다만 봐도 행복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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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윤 (SBS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강심장VS' 엄지윤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김우빈, 손석구를 언급했다.

12월 5일 SBS 새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이 참석했다.

‘강심장VS’는 '강심장' 브랜드 뉴 프로그램으로 상반된 성향의 두 집단 연예인들이 펼치는 토크쇼다. ‘강심장VS’는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이에 걸맞은 셀럽들이 4MC와 함께 ‘취향저격’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심장VS’를 이끌어갈 새 MC로는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이 나선다.

이날 MC들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전현무는 "엄지윤이 요즘 코미디 강자지 않냐, 과거 엄영수 씨 등 예전 코미디언분들이 나와서 '엄대엄'으로 예전 코미디 스타일과 요즘 코미디는 다르다 이런 걸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엄지윤은 "개인적으로 김우빈 씨 손석구 씨, 이상형 특집으로 나오면 좋겠다"며 "난 아무 말도 안 하고 쳐다만 봐도 행복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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