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동훈 테마주’ 대상홀딩스우, 거래 재개 첫날에도 20%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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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한동훈 테마주'로 불리는 대상홀딩스 우선주가 거래재개 첫날 20%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대상홀딩스우는 5일 오전 11시 38분 유가증권시장에서 3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상홀딩스우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대상홀딩스 주가도 강보합 권인 1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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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한동훈 테마주’로 불리는 대상홀딩스 우선주가 거래재개 첫날 20%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대상홀딩스우는 5일 오전 11시 38분 유가증권시장에서 3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 거래일보다 5800원(20.42%) 올랐다.
대상홀딩스우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기간 상승률이 270.3%에 달한다. 급격한 시세 변화에 따라 지난 4일 하루 거래정지가 됐으나, 이날 거래 재개 이후에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같은 시각 대상홀딩스 주가도 강보합 권인 1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4일 6940원 대비 47.7% 뛰었다.
대상홀딩스는 지난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배우 이정재와 서울 서초구의 한 갈빗집에서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급등했다. 한 장관과 이정재는 서울 현대고 동기동창이다. 한 장관이 2024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란 기대감 속에서 이정재의 오랜 연인인 임세령 부회장이 2대 주주로 있는 대상홀딩스가 테마주로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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