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 패고 싶다"..'서울의 봄' 김의성, 500만 열받게 한 장본인

김노을 기자 2023. 12. 5.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한 배우 김의성이 혈압 오르는 앞모습을 공개했다.

김의성은 5일 자신의 SNS에 "그 남자의 한 대 패고 싶은 앞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의성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무대인사를 위해 대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의성은 '서울의 봄'에서 국방장관 역을 맡아 관객의 혈압을 오르게 하는 연기를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김의성 SNS
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한 배우 김의성이 혈압 오르는 앞모습을 공개했다.

김의성은 5일 자신의 SNS에 "그 남자의 한 대 패고 싶은 앞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의성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무대인사를 위해 대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의성은 '서울의 봄'에서 국방장관 역을 맡아 관객의 혈압을 오르게 하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그는 극 중 배역을 떠오르게 하는 귀마개를 착용하고 무대인사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후배 배우 신재하는 댓글창을 통해 "다시 혈압이 오를 것 같습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