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내가 48㎏ 라고? 안 돼” 충격받고 헬스장行(M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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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휴일에도 체중 관리하는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일 이청아는 자신의 채널 'MOCA 이청아'에 '배우 찐친들이 만나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청아는 호캉스 중인 자신을 찾아온 배우 박지연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청아는 "제가 같이 있으면 제일 아이처럼 까부는 친구가 저 친구다"라며 우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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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이청아가 휴일에도 체중 관리하는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일 이청아는 자신의 채널 ‘MOCA 이청아’에 ‘배우 찐친들이 만나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청아는 호캉스 중인 자신을 찾아온 배우 박지연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청아는 ”제가 같이 있으면 제일 아이처럼 까부는 친구가 저 친구다”라며 우애를 드러냈다.
박지연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숙소에 남은 이청아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체중계에 올라섰다. 몸무게를 확인한 이청아는 깜짝 놀라며 “내가 지금 48kg라고? 안돼”라고 충격을 받았다.
아울러 이청아는 조식 메뉴를 고르다 헬스장 갈 준비를 했다. 이청아는 “양말 신으면서 다시 생각해볼까. 양말 신었으며 말 다 했지. 가야지”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헬스장에 도착한 이청아는 러닝머신부터 필라테스 기구 운동까지 30분간 운동에 몰입했다.
운동하다 지친 이청아는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게 사과 먹는 거다”라고 말하며 걸음을 옮겼지만 결국 필라테스 기구 운동까지 마친 뒤 사과를 챙기는 인내심을 보여줬다. (사진=‘MOCA 이청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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