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세계 토양의 날 맞아 ‘지켜야 할 마지막 터전, 토양’ 내레이션 참여

2023. 12. 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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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지켜야 할 마지막 터전, 토양'의 내레이터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선빈은 '세계 토양의 날(12월 5일)'을 맞아 우리 생태계의 필수 자원인 토양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영상 '지켜야 할 마지막 터전, 토양' 내레이션에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선빈이 환경 영상 '지켜야 할 마지막 터전, 토양'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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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지켜야 할 마지막 터전, 토양’의 내레이터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선빈은 ‘세계 토양의 날(12월 5일)’을 맞아 우리 생태계의 필수 자원인 토양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영상 ‘지켜야 할 마지막 터전, 토양’ 내레이션에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KB금융이 함께 기획한 ‘지켜야 할 마지막 터전, 토양’ 영상의 주요 내용은 토양을 오염시키는 주요한 원인으로 인류 최고의 발명품인 ‘플라스틱’을 소개한다. 또한 토양을 지키기 위한 실천 사항을 소개하며 많은 사람이 토양 보존에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다.

내레이션을 맡은 이선빈은 “작물의 생산과 배양을 돕고 동식물의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등 토양 환경의 중요성을 목소리로 직접 전하게 돼 기쁘다. 많은 사람이 우리 토양을 건강하게 보존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이번 영상을 많이 시청해 주시길 바랄 뿐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숨비소리’ 개봉을 앞둔 이선빈은 영화 ‘노이즈’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열일 행보와 함께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선빈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부여의 흑거미 박지영 역을 맡아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맹활약 중이다.

이처럼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선빈이 환경 영상 ‘지켜야 할 마지막 터전, 토양’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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