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와 이혼 후에도 열일 행보…FT아일랜드 '마중' 발표

차유채 기자 2023. 12. 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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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율희와 이혼 소식을 전한 최민환이 속한 밴드 FT아일랜드가 16년 만에 '마중'을 다시 부른다.

FT아일랜드는 오는 10일 '낮에 뜨는 달' 컬래버레이션 음원 '마중 (2023)'을 발매한다.

'마중'은 2007년 발매된 FT아일랜드의 정규 앨범 'Cheerful Sensibility (치어풀 센서빌리티)'의 수록곡이다.

최민환은 지난 4일 율희와 이혼을 발표했음에도 본업에 충실한 '열일'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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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왼쪽부터 이재진, 이홍기, 최민환) /사진=뉴스1


최근 율희와 이혼 소식을 전한 최민환이 속한 밴드 FT아일랜드가 16년 만에 '마중'을 다시 부른다.

FT아일랜드는 오는 10일 '낮에 뜨는 달' 컬래버레이션 음원 '마중 (2023)'을 발매한다.

'마중'은 2007년 발매된 FT아일랜드의 정규 앨범 'Cheerful Sensibility (치어풀 센서빌리티)'의 수록곡이다. 보컬 이홍기는 곡의 메시지를 더욱 섬세하게 풀어내며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애절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최민환은 지난 4일 율희와 이혼을 발표했음에도 본업에 충실한 '열일'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는 것으로 합의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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