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이혼 전 지운 '럽스타 흔적'…커플 사진도 모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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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부부' 최민환과 율희가 파경을 맞은 가운데, 둘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서로의 흔적을 지웠다.
5일 최민환과 율희의 SNS를 보면 둘의 팔로우 목록에는 서로의 계정이 없는 상태다.
특히 율희는 이혼 전 최민환과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하는 '럽스타그램'을 즐겨했지만, 현재는 SNS에서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최민환과 율희도 각자 SNS를 통해 이혼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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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부부' 최민환과 율희가 파경을 맞은 가운데, 둘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서로의 흔적을 지웠다.
5일 최민환과 율희의 SNS를 보면 둘의 팔로우 목록에는 서로의 계정이 없는 상태다.
아울러 결혼 생활이 담긴 게시물도 모두 삭제됐다. 특히 율희는 이혼 전 최민환과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하는 '럽스타그램'을 즐겨했지만, 현재는 SNS에서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최민환과 율희는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민환과 율희가 이혼을 결정했고, 이혼조정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세 아이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는다. 최민환은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민환과 율희도 각자 SNS를 통해 이혼 심경을 밝혔다. 최민환은 "오랜 논의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아이들에게 마음의 상처가 남지 않도록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율희도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 났으나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는 끝이 아니다"라며 "둘이 함께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겠다.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자주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9월 열애를 인정한 뒤 이듬해 10월 결혼했다. 당시 혼전임신을 했던 율희는 라붐에서 탈퇴했다. 둘은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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