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전현무 "SBS, 토크쇼의 명가…'강심장' 살려낼 것"

장진리 기자 2023. 12. 5.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강심장VS'를 흥행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전현무는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 제작발표회에서 "'강심장'을 살려내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강심장VS' 전현무.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강심장VS'를 흥행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전현무는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 제작발표회에서 "'강심장'을 살려내겠다"라고 밝혔다.

'강심장VS'는 MZ 세대 사이에서 핫한 'VS 게임'을 다루는 토크쇼로,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극과 극 상황을 제시, 주제에 대한 자기 생각과 생생한 에피소드로 풍부한 토크를 펼친다.

전현무는 "SBS는 토크쇼의 명가"라며 "강심장 살려내겠다. 안 죽었는데 더 안 죽도록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문세윤은 "대상 입담 대단하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고사를 했었다. 전 MC들이 워낙 존재감 있게 진행을 했어서 제가 하기엔 너무 큰 프로그램이었다. 차라리 '무심장'처럼 바꿔주면 모르겠는데 '강심장'은 워낙 호동이형, 승기가 잘 했던 프로그램이라 제가 하기엔 너무 큰 프로그램인가 싶어 고사했지만 감사하게도 제안을 주셨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렵게 결정을 했다. 이분들이 출연한다고 해서 '가자'고 했다"라고 함께 진행을 맡은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