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멋진 마흔살 되기 목표, ‘집사부일체’ 이후 시 선물 요청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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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시집을 발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어렸을 때부터 단어들을 조립하여 감정을 표현하는 놀이를 즐겼다는 양세형은 오랫동안 써왔던 88편의 자작시들을 엮어 첫 시집을 발간했다.
시집 발간 계기에 대해 양세형은 "시라는 게 절대로 잘 쓴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저 혼자만의 재밌는 놀이였다. 가끔씩 주변 지인들에게 짧은 글을 선물해 주면 많이 좋아해 주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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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양세형이 시집을 발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2월 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는 양세형의 첫 시집 ‘별의 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어렸을 때부터 단어들을 조립하여 감정을 표현하는 놀이를 즐겼다는 양세형은 오랫동안 써왔던 88편의 자작시들을 엮어 첫 시집을 발간했다.
시집 발간 계기에 대해 양세형은 “시라는 게 절대로 잘 쓴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저 혼자만의 재밌는 놀이였다. 가끔씩 주변 지인들에게 짧은 글을 선물해 주면 많이 좋아해 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방송에서 즉석에서 시를 쓰게 되는 미션이 있어서 ‘별의 길’을 쓰게 됐는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내가 나쁘지 않게 쓰나?’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계속해서 저한테 시 선물을 요구하는 분들이 늘어나서 좋은 계기로 시집을 내게 됐다. 제가 멋진 마흔살 되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몇 년 전부터 실천을 했고, 그 중 하나로 미천한 시집을 내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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