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마중' 콜라보…명곡 16년 만에 다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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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가 히트곡을 16년 만에 다시 부른다.
FT아일랜드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마중'(2023)을 발표한다.
'마중'은 FT아일랜드가 지난 2007년 발표한 정규앨범 '치어풀 센서빌리티'(Cheerful Sensibility)의 수록곡.
FT아일랜드는 그동안 활발한 앨범 활동은 물론, 다채로운 페스티벌과 콘서트 등으로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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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FT아일랜드가 히트곡을 16년 만에 다시 부른다.
FT아일랜드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마중'(2023)을 발표한다. 네이버 웹툰 '낮에 뜨는 달'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이다.
'마중'은 FT아일랜드가 지난 2007년 발표한 정규앨범 '치어풀 센서빌리티'(Cheerful Sensibility)의 수록곡.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홍기가 한층 깊어진 보컬로 재탄생시켰다.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곡의 애절함을 극대화했다. 16년 세월이 무색한 음색을 예고했다.
FT아일랜드는 그동안 활발한 앨범 활동은 물론, 다채로운 페스티벌과 콘서트 등으로 팬들을 만났다. 변함없는 실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한편 '낮에 뜨는 달'은 조회 수 7억 뷰를 넘긴 인기 웹툰이다. 시간이 멈춘 남자, 흘러가는 여자,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갈등에 관한 이야기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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