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권 보도 현안과 방향’ 토론회 6일 열린다

최성진 2023. 12. 5.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한국언론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6일 오후 3시30분부터 미디어교육원 가온 강의실에서 '장애인권 보도 현안과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보건복지부가 관련 정부 부처와 마련 중인 장애인 관련 보도 가이드라인과 권고 기준을 소개하고, 이에 대해 언론 전문가와 현업 언론인의 의견을 듣는 자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한국언론학회 주최

한국언론진흥재단은 한국언론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6일 오후 3시30분부터 미디어교육원 가온 강의실에서 ‘장애인권 보도 현안과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보건복지부가 관련 정부 부처와 마련 중인 장애인 관련 보도 가이드라인과 권고 기준을 소개하고, 이에 대해 언론 전문가와 현업 언론인의 의견을 듣는 자리다.

홍원식 동덕여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의 첫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 보도 영상 가이드’ 연구자인 안문경 학술연구용역 스콜라란 대표가 ‘장애인 보도 영상’을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영상 취재와 장애인 이동권 보도를 주제로 발표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보건복지부 ‘장애인 학대 보도 권고기준’ 연구에 참여한 유현재 서강대 교수가 해당 내용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이해수 고려대 비케이21 미디어학교육연구단 연구교수와 고병찬 한겨레 기자, 양은경 조선일보 기자, 신광영 동아일보 기자, 이유진 경향신문 기자 등이 참석한다.

최성진 기자 csj@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