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옥상 불러내 폭행…코뼈 부러뜨린 고교생들

박서경 기자 2023. 12. 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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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을 건물 옥상으로 불러내 폭행한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공동상해 혐의로 고교생 A 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양은 지난달 17일 밤 9시 반쯤 인천 구월동의 상가 건물 옥상에서 동급생 B 양을 주먹으로 려 코뼈를 부러트리는 등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고교생 C 양과 D 군 등 다른 피의자 2명은 현장에서 폭행을 부추기거나 범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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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을 건물 옥상으로 불러내 폭행한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공동상해 혐의로 고교생 A 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양은 지난달 17일 밤 9시 반쯤 인천 구월동의 상가 건물 옥상에서 동급생 B 양을 주먹으로 려 코뼈를 부러트리는 등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고교생 C 양과 D 군 등 다른 피의자 2명은 현장에서 폭행을 부추기거나 범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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