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에덴병원, 헌혈증서 270매 혈액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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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에 자리한 에덴병원 임직원들이 헌혈증서 270매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 기증했다.
기증된 헌혈증서는 다량의 혈액을 필요로 하는 지역 내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허정 에덴병원장은 5일 "헌혈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나눔이다"며 "임직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올겨울 많은 기관과 단체에 확산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에덴병원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26년간 총 1378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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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수습기자 = 광주 북구에 자리한 에덴병원 임직원들이 헌혈증서 270매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 기증했다.
기증된 헌혈증서는 다량의 혈액을 필요로 하는 지역 내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허정 에덴병원장은 5일 "헌혈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나눔이다"며 "임직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올겨울 많은 기관과 단체에 확산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에덴병원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26년간 총 1378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에덴병원의 주요 진료과목은 산부인과, 내과, 갑상선외과, 소아청소년과 등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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