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조기진급 '병장' BTS 진…"멤버들 입대, 눈물이 앞을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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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지난 7월 상병 조기 진급에 이어 또다시 병장으로 조기 진급했습니다.
진은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4일 팬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 진급을 한 번 더 해 현재 병장 김석진"이라고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알렸습니다.
진은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그래도 총 시간의 3분의 1만 더 보내면 여러분과 함께 할 생각에 마음이 벌써 두근두근하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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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지난 7월 상병 조기 진급에 이어 또다시 병장으로 조기 진급했습니다.
진은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4일 팬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 진급을 한 번 더 해 현재 병장 김석진"이라고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알렸습니다.
육군규정에 따르면 조기진급 대상자는 우수한 실적이나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병사로, 진급 가능 인원은 진급 심사인원의 10% 이내로 제한돼 있습니다.
진은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그래도 총 시간의 3분의 1만 더 보내면 여러분과 함께 할 생각에 마음이 벌써 두근두근하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오는 11일 멤버 RM과 뷔, 12일 지민과 정국이 각각 입대를 앞둔 데 대해서는 "눈물이 앞을 가린다"며 "시간이 얼른 지나 멤버들 그리고 아미 여러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진은 지난해 12월 팀에서 처음으로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5사단에서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입니다.
예정 전역일은 내년 6월입니다.
(기획: 김민정 / 영상편집: 이효선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김민정 기자 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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