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재정 ‘Perfume’, 英 NME ‘2023년 최고의 노래 50’ 선정 “깊은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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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엔시티) 도재정 히트곡 'Perfume'(퍼퓸)이 영국 NME '2023년 최고의 노래 50'에 선정됐다.
'2023년 최고의 노래 50'에는 NCT 도재정 외에도 비틀스(The Beatles),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트로이 시반(Troye Sivan), 두아 리파(Dua Lipa),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포함돼 있는 만큼 라인업 중 유일한 K팝 남자 아티스트인 NCT 도재정의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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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NCT(엔시티) 도재정 히트곡 ‘Perfume’(퍼퓸)이 영국 NME ‘2023년 최고의 노래 50’에 선정됐다.
영국의 저명한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12월 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최고의 노래 50’(The 50 best songs of 2023)을 발표했다.
NCT 도재정은 45위에 랭크, K팝 남자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NME는 ‘Perfume’에 대해 “주로 실험적이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선보여 온 NCT의 음악과는 달리 NCT 도재정은 ‘Perfume’으로 훨씬 부드러운 음악을 들려줬다. 노래의 가사처럼 이들의 노래는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23년 최고의 노래 50’에는 NCT 도재정 외에도 비틀스(The Beatles),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트로이 시반(Troye Sivan), 두아 리파(Dua Lipa),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포함돼 있는 만큼 라인업 중 유일한 K팝 남자 아티스트인 NCT 도재정의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지난 4월 유닛 데뷔한 NCT 도재정은 첫 미니앨범 ‘Perfume’으로 K팝 유닛 초동 1위 기록은 물론,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등 각종 차트를 석권했다. 6월 NME가 발표한 ‘2023 상반기 베스트 K팝 송 15’(The 15 best K-pop songs of 2023 so far)에도 선정되는 등 주목받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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