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돋보기] 잇단 적신호…중국 경제는 어디로?

KBS 2023. 12. 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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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경제의 둔화 가능성을 경고하는 분석들이 최근 잇따라 나오고 있는데요.

한때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던 중국 경제의 침체 양상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해를 앞두고 있는 지금, 과연 중국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자세히 짚어봅니다.

중국 전문가이신 이철 박사 화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중국의 부동산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올해 5.2%보다 더 낮은 4.7%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박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최근 중국에서 청년 실업률이 21.3%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자 중국이 당분간 청년실업률 발표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과연 어느 정도로 청년층의 실업이 심각한 건지, 또 중요한 경제 지표를 이렇게 발표하지 않아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어떻습니까.

[앵커]

지난해부터 '헝다 사태' 등 중국 부동산 부문의 부실이 언론에서 많이 보도됐었죠.

이 같은 위기는 금융권의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되면 그 파장도 정말 커지게 될 텐데 박사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앵커]

여전히 중국은 우리의 제1 수출 시장이기도 합니다.

중국 경제가 크게 둔화할 경우 우리 경제에도 적잖은 타격이 예상되는데 박사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부문에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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