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500만 돌파 눈앞…적수 없는 흥행 질주

신영선 기자 2023. 12. 5.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봄'이 500만 관객을 향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4일 21만 4371명의 관객을 모으며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에 200만 관객을 모았으며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은 1만 83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서울의 봄'이 500만 관객을 향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4일 21만 4371명의 관객을 모으며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96만 9449명으로 500만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에 200만 관객을 모았으며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은 1만 83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 3829명이다. 3위는 1만 2277명의 관객을 모은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이다. 누적 관객 수는 13만 80명이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다.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을 비롯한 많은 배우의 열연과 웰메이드 프로덕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