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500만 돌파 눈앞…적수 없는 흥행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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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500만 관객을 향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4일 21만 4371명의 관객을 모으며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에 200만 관객을 모았으며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은 1만 83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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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서울의 봄'이 500만 관객을 향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4일 21만 4371명의 관객을 모으며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96만 9449명으로 500만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에 200만 관객을 모았으며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은 1만 83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 3829명이다. 3위는 1만 2277명의 관객을 모은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이다. 누적 관객 수는 13만 80명이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다.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을 비롯한 많은 배우의 열연과 웰메이드 프로덕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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