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투자정보 소통 플랫폼 '원더링' 개시…"증권사 인수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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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316140)는 투자정보 플랫폼 '원더링(Wondering)'의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원더링은 MZ세대가 자유롭게 소통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자정보 플랫폼을 지향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증권사 인수를 염두에 둔 우리금융지주가 투자정보 플랫폼을 먼저 구현해 출시까지 해낸 것"이라며 "MZ 고객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자정보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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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우리금융지주(316140)는 투자정보 플랫폼 '원더링(Wondering)'의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원더링은 MZ세대가 자유롭게 소통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자정보 플랫폼을 지향한다. 핵심 서비스는 주식 관련 쉽고 유용한 투자정보와 커뮤니티다.
원더링은 미래 세대 고객 확대,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디지털 플랫폼 확장이라는 우리금융그룹의 과제를 동시에 구현한 결과물이다.
특히 우리금융지주가 신사업 기획을 통해 직접 서비스를 출시한 첫 사례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증권사 인수를 염두에 둔 우리금융지주가 투자정보 플랫폼을 먼저 구현해 출시까지 해낸 것"이라며 "MZ 고객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자정보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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