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자회사 플레이하드 ‘우르르용병단’, 대만 구글플레이 인기 1위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3. 12. 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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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각자대표 유태웅, 강율빈)은 자회사 플레이하드(대표 신중혁)가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RPG '우르르용병단'이 지난 주말 대만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2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넵튠은 "'우르르용병단'은 해외 매출 비중이 60%에 달하며 대만, 미국, 일본 매출 비중이 37%를 넘어선다"라며 "대만 구글플레이 2023년 '베스트 픽업앤플레이' 게임으로 선정됐으며 일본 구글플레이에서는 2023년 인디 게임 부문상에 오르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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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각자대표 유태웅, 강율빈)은 자회사 플레이하드(대표 신중혁)가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RPG ‘우르르용병단’이 지난 주말 대만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2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우르르용병단’은 한 손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한 세로 배치형 게임이다. 최근 100여명의 이용자들이 협동과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월드 보스 콘텐츠를 추가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500만건 이상이다.

넵튠은 “‘우르르용병단’은 해외 매출 비중이 60%에 달하며 대만, 미국, 일본 매출 비중이 37%를 넘어선다”라며 “대만 구글플레이 2023년 ‘베스트 픽업앤플레이’ 게임으로 선정됐으며 일본 구글플레이에서는 2023년 인디 게임 부문상에 오르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넵튠의 자회사 플레이하드는 지난 2016년에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전작 ‘공장 주식회사’는 글로벌 2500만 다운로드, ‘히어로팩토리’는 누적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바 있다. 넵튠은 지난 2021년 하반기에 플레이하드 지분 52%를 확보하며 경영권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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