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계 일주 시작? ♥세븐 품에 쏙 안겨 상해 야경 데이트 “너무 예쁜 부부”

(이다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중국 상해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4일 이다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요즘 상해 와이탄에서는 이렇게 사진 찍는 게 유행이라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다해는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요즘 유행하는 포즈를 취했다. 아울러 이다해는 세븐 품에 안겨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포즈로 사진을 남겼다. 특히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미소가 지어지게 했다.

이를 본 배우 박시연은 “너무 이쁘고 보고픈 부부”라며 두 사람의 남다른 금슬을 부러워했다.

이어 개그맨 홍인규가 “둘이 잘 어울려 결혼해라”라고 장난을 건네자 이다해는 “생각 좀 해볼게요~~”라며 답글을 달았다.

한편 이다해는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이다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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