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사촌그룹' 올아워즈, 7人 7色 개인 프로필 베일 벗었다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 =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그룹 올아워즈(ALL(H)OURS) 전 멤버의 프로필이 모두 공개됐다.

최근 올아워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민, 민제, 온, 건호의 소개 영상이 게재됐다.

제이든, 마사미, 현빈에 이어 네 사람 역시 학원물을 연상케 하는 영상 속에서 넘치는 매력과 위트를 선보였다.

유민은 보컬과 댄스 포지션을 맡고 있는 만큼 매력적인 음색을 가졌으며 안무 메이킹 능력이 뛰어난 멤버다. 특히 왁킹과 프리 스타일 댄스 실력이 출중하며 앞으로 그룹 내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민제는 180cm의 큰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순정만화 비주얼을 담당한다. 팀에서는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특징이다.

온은 올아워즈의 막내로 팀에서 보컬과 댄스 포지션을 맡는다. 작은 얼굴과 긴 속눈썹을 가진 귀여운 외모와 반전되는 크럼프 실력이 특기이다.

마지막으로 건호는 팀의 맏형으로 리더와 보컬을 맡고 있다. 노래뿐만 아니라 피아노 연주, 작곡 실력도 뛰어나 올아워즈의 올라운더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팀명 올아워즈(ALL(H)OURS)는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라는 뜻의 'ALL OURS'와 "언제나, 매 순간"이라는 뜻의 'ALL HOURS' 두 가지 의미를 담아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올아워즈는 2024년 초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