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사회적 유부녀'라고…♥김준호와 결혼 안하면 난 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지민이 결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TV조선(TV CHOSUN) 새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측은 지난 4일 첫 녹화 현장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선배 코미디언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은 "저희가 한 3년 가까이 사귀면서 항간에는 '사회적 유부녀'라는 말이 돌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강수지는 "2년이 아니고 3년이에요?"라며 놀랐고, 김지민은 "사랑꾼이라면 주량처럼 연애 기간도 내려 말하는 것"이라고 답하며 입담을 뽐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김지민이 결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TV조선(TV CHOSUN) 새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측은 지난 4일 첫 녹화 현장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새 출연진인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가 최성국의 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선배 코미디언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은 "저희가 한 3년 가까이 사귀면서 항간에는 '사회적 유부녀'라는 말이 돌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강수지는 "2년이 아니고 3년이에요?"라며 놀랐고, 김지민은 "사랑꾼이라면 주량처럼 연애 기간도 내려 말하는 것"이라고 답하며 입담을 뽐냈다.
또 김지민은 "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김준호)이랑 할 것 같은데, 안 하면 전 끝이다, 할리우드 가야 된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유부 월드' 입성을 기대하게 하는 김지민이 '차세대 사랑꾼'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