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데이' 팬들에게 인사하는 실베스터 스탤론

민경찬 2023. 12. 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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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실베스터 스탤론(77)이 영화 '록키' 개봉 48주년을 맞아 '록키 데이'로 선포된 지난 3일(현지시각)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필라델피아 뮤지엄 계단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스탤론은 "어렸을 때 이 박물관에 다녀온 후 인생이 바뀌었다"라며 "자녀들을 데리고 이곳에 와 보라, 아이들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뮤지엄을 오르는 72계단은 영화 '록키' 1편의 촬영지로 인기 관광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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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AP/뉴시스]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77)이 영화 '록키' 개봉 48주년을 맞아 '록키 데이'로 선포된 지난 3일(현지시각)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필라델피아 뮤지엄 계단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스탤론은 "어렸을 때 이 박물관에 다녀온 후 인생이 바뀌었다"라며 "자녀들을 데리고 이곳에 와 보라, 아이들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뮤지엄을 오르는 72계단은 영화 '록키' 1편의 촬영지로 인기 관광지가 됐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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