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회장에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장 선임
최석범 2023. 12. 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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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이 제36대 생명보험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생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5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위원장의 회장 선임 안건을 만장 일치로 의결했다.
이후 기획재정부에서 경제정책국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에서 경제금융비서관을 맡았고 2021년 5월부터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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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열고 김 위원장 선임 만장일치 의결
[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이 제36대 생명보험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생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5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위원장의 회장 선임 안건을 만장 일치로 의결했다.
김 신임 회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무부 국제금융국을 거쳐 제정경제원 경제정책국, 재정경제부 경제분석과장을 역임했다.
이후 기획재정부에서 경제정책국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에서 경제금융비서관을 맡았고 2021년 5월부터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9일부터 2026년 12월 8일까지다.
/최석범 기자(0106531998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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