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광동제약, 비엘헬스케어 인수 추진에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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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009290)이 건강기능식품 기업 비엘헬스케어의 주식 인수 계약 추진 계획을 밝힌 가운데 장 초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광동제약은 건강기능식품 기업 비엘헬스케어 주식 인수 계약을 위해 최대 주주인 비엘팜텍(065170)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광동제약은 비엘팜텍으로부터 비엘헬스케어의 지분 58.74%를 인수하기로 했으며, 올해 안에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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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측 피엘팜텍 주가도 상승세
광동제약(009290)이 건강기능식품 기업 비엘헬스케어의 주식 인수 계약 추진 계획을 밝힌 가운데 장 초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 기준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3.22% 오른 7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광동제약은 건강기능식품 기업 비엘헬스케어 주식 인수 계약을 위해 최대 주주인 비엘팜텍(065170)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광동제약은 비엘팜텍으로부터 비엘헬스케어의 지분 58.74%를 인수하기로 했으며, 올해 안에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분 인수 대금은 약 300억 원이다.
광동제약은 기존 건강기능식품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목적으로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엘헬스케어의 최대주주인 비엘팜텍 역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비엘팜텍은 전 거래일 대비 2.14% 오른 574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시은 기자 good4u@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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