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이혼' 최민환·율희, 사라진 '럽스타' 흔적.."부부의 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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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파경을 맞은 가운데 이들의 '럽스타그랩' 흔적도 사라졌다.
특히 율희는 이혼 전 최민환과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하는 '럽스타그램'을 즐겨했지만, 현재는 SNS에서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이날 최민환의 소속사는 "최민환과 김율희는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이혼조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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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기준 최민환과 율희의 SNS 팔로우 목록에는 서로의 계정이 없는 상태다.
이와 함께 행복했던 결혼 생활이 담겼던 게시글도 모두 삭제됐다. 특히 율희는 이혼 전 최민환과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하는 '럽스타그램'을 즐겨했지만, 현재는 SNS에서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앞서 지난 4일 최민환과 율희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최민환의 소속사는 "최민환과 김율희는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이혼조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최민환과 율희도 직접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알렸다. 최민환은 "저희 부부는 오랜 논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어린 나이에 가족을 만들겠다는 저희의 결정에 대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했다.
율희는 "많은 시간 노력하고 대화한 끝에 저희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며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 났지만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저희 두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7년 열애,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듬해 5월 아들을 낳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에는 쌍둥이 딸을 품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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