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지민-뷔-정국, 육군 현역병 된다...지민-정국은 '동반입대'

정승민 기자 2023. 12. 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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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RM, 지민, 뷔(V), 정국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병역 의무 이행을 앞둔 멤버들(RM, 지민, 뷔, 정국)의 군 입대 관련 후속 안내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RM, 지민, 뷔,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RM,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할 예정이며, 지민과 정국은 동반입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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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진은 복무 1년 채워
사진=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정국 ⓒ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RM, 지민, 뷔(V), 정국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병역 의무 이행을 앞둔 멤버들(RM, 지민, 뷔, 정국)의 군 입대 관련 후속 안내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RM, 지민, 뷔,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RM,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할 예정이며, 지민과 정국은 동반입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으며, 입소식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RM, 지민, 뷔, 정국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RM과 뷔가 12월 11일 후방 모처에 있는 훈련소로, 지민과 정국은 다음 날인 12월 12일 전방 신병교육대로 동반입대한다는 설이 잇따랐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사실 확인 불가라는 입장만 밝히며 이를 부정하지는 않았다.

네 멤버를 제외한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입대해 어느덧 1년을 채웠고, 제이홉은 지난 4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슈가는 지난 9월 22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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