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또 조기진급해 병장…입대 앞둔 멤버들에 "ㅋㅋㅋ"

김지하 기자 2023. 12. 5.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본명 김석진)이 또 조기진급 소식을 전했다.

진은 4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진급 한번 더 해 현재 병장 김석진(중요)"이라고 밝혔다.

앞서 진은 특급전사로 발탁되면서 상병으로 조기진급한 바 있다.

진은 "어느덧 내가 입대하고 일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그래도 총 시간의 3분의1만 더 보내면 여러분들과 함께 할 생각에 마음이 벌써 두근두근 한다"고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진 조기진급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본명 김석진)이 또 조기진급 소식을 전했다.

진은 4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진급 한번 더 해 현재 병장 김석진(중요)"이라고 밝혔다. 앞서 진은 특급전사로 발탁되면서 상병으로 조기진급한 바 있다.

진은 "어느덧 내가 입대하고 일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그래도 총 시간의 3분의1만 더 보내면 여러분들과 함께 할 생각에 마음이 벌써 두근두근 한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 멤버들 입대한다 하는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라면서도 웃음 표시를 뜻하는 자음 'ㅋ'를 여러 개 덧붙였다. 더불어 "시간이 얼른 지나서 멤버들 그리고 아미 여러분들과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군 복무 중인 진과 제이홉, 슈가에 이어 오는 11일 RM과 뷔, 12일 지민과 정국이 각각 입대할 예정이다.

이날은 진의 생일이기도 했다. 진은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생일에는 라이브로 아미 여러분들과 항상 즐겼었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즐기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 비록 몸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여러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단 걸 꼭 알아달라"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위버스]

방탄소년단 | 병장 |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