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손보협회장에 이병래 공인회계사회 부회장 내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기 손해보험협회장에 관료 출신인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내정됐다.
손해보험협회는 5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제55대 협회장으로 이 부회장을 총회에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보협회는 오는 20일 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이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거친 뒤 현재는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차기 손해보험협회장에 관료 출신인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내정됐다.
손해보험협회는 5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제55대 협회장으로 이 부회장을 총회에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보협회는 오는 20일 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1964년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무역학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2회로 관직에 입문했다. 금융감독위원회에서 비은행감독과장, 보험감독과장 등을 지냈고 2008년 금융위원회에서는 보험과장, 금융서비스국장을 맡았다.
이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거친 뒤 현재는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 부회장을 맡고 있다. 실력과 성품을 겸비해 후배들의 신망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