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연말에도 휴식 없다…크리스마스 팬미팅 개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유니온픽처스

씨엔블루 정용화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팬미팅을 선물한다.

정용화는 오는 12월 23일 오후 3시와 7시 총 2차례에 걸쳐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기획사 유니온픽처스가 주최한 크리스마스 팬미팅 ‘용화와 시간을 맞출게요’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정용화가 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다양한 코너와 무대로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정용화 특유의 센스 넘치는 입담, 파워풀한 라이브 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하루가 완성될 전망이다.

정용화는 올해 두 차례의 아시아 투어를 개최했다. 최근 마카오, 타이베이, 방콕, 홍콩 총 4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 2023 JUNG YONG HWA LIVE ‘YOUR CITY’를 마무리했으며, 내년 1월 일본에서 6차례 솔로 투어 2024 JUNG YONG HWA SOLO TOUR IN JAPAN "Your City"를 계획하고 있다.

정용화 팬미팅 ‘용화와 시간을 맞출게요’ 티켓은 공연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오는 6일 오후 8시부터 선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