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운, '약한영웅2' 합류…박지훈과 주연 호흡

박정선 기자 2023. 12. 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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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려운
배우 려운이 넷플릭스 시리즈로 새롭게 돌아오는 '약한영웅 Class 2'(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네이버 웹툰 '약한영웅'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박지훈(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다.

려운이 극 중에서 맡은 인물은 박후민이다. 공부 외에는 관심이 없는 자발적 아웃사이더에서 소중한 친구들을 만난 후 폭력에 맞서 싸우는 반전 매력을 지닌 박지훈이 전학 간 은장고에서 만나게 되는 친구들 중 하나다.

려운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액션 성장물에 도전하며 다시 한 번 연기 변신을 꾀하게 됐다.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박지훈과 어떠한 케미를 보여주게 될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통해 연기 데뷔한 려운은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인서울1,2', '오! 삼광빌라!', '18 어게인', '어른연습생',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꽃선비 열애사',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올해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까지 두 작품 연속 주연으로 활약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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