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오는 18일 회계법인 대상 현안 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이 '2023년 회계 현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5일 금감원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회계 현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설명회에서 ▲회계 감독 현안과 향후 감독 방향 ▲회계 심사·감리 결과 주요 지적 사례 ▲내년 중점 심사 회계 이슈 및 유의 사항 ▲2023년 감사인 감리 결과 주요 미비점 ▲감사인 지정제 개정 사항 등 주요 내용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2023년 회계 현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5일 금감원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회계 현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설명회에서 ▲회계 감독 현안과 향후 감독 방향 ▲회계 심사·감리 결과 주요 지적 사례 ▲내년 중점 심사 회계 이슈 및 유의 사항 ▲2023년 감사인 감리 결과 주요 미비점 ▲감사인 지정제 개정 사항 등 주요 내용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내년에 금감원이 중점적으로 점검할 회계 이슈는 매출채권 손실충당금, 전환사채 콜옵션, 장기공사수익, 우발부채 공시다.
금감원은 “(설명회를) 회계 감사 업무와 제도 관련한 업계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
- [르포] 일원본동 "매물 없어요"… 재건축 추진·수서개발에 집주인들 '환호'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2기에도 ‘손해보는 투자 안한다’… 전문가들 “정부도 美에 할
- [인터뷰] 전고체 날개 단 CIS “캐즘으로 시간 벌어… 소재·장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美FDA 승인 받았는데 회사 꼼수에 주가 곤두박질”... 분노한 개미들, 최대주주된다
- [르포] “혈액 받고 제조, 36시간 안에 투여” 지씨셀 세포치료제 센터
- [과학영재교육 갈림길]④ 김성근 포스텍 총장 “문제풀이 숙련공 거부…370명 원석 뽑겠다”
- 트럼프, 불법이민 추방 예고하자…필리핀 대책 회의 소집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90% 수익 '대박’
- 코인 하나가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을 이겼다... 머스크가 미는 도지코인, 9조 거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