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오는 18일 회계법인 대상 현안 설명회 개최

문수빈 기자 2023. 12. 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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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2023년 회계 현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5일 금감원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회계 현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설명회에서 ▲회계 감독 현안과 향후 감독 방향 ▲회계 심사·감리 결과 주요 지적 사례 ▲내년 중점 심사 회계 이슈 및 유의 사항 ▲2023년 감사인 감리 결과 주요 미비점 ▲감사인 지정제 개정 사항 등 주요 내용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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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뉴스1

금융감독원이 ‘2023년 회계 현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5일 금감원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회계 현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설명회에서 ▲회계 감독 현안과 향후 감독 방향 ▲회계 심사·감리 결과 주요 지적 사례 ▲내년 중점 심사 회계 이슈 및 유의 사항 ▲2023년 감사인 감리 결과 주요 미비점 ▲감사인 지정제 개정 사항 등 주요 내용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내년에 금감원이 중점적으로 점검할 회계 이슈는 매출채권 손실충당금, 전환사채 콜옵션, 장기공사수익, 우발부채 공시다.

금감원은 “(설명회를) 회계 감사 업무와 제도 관련한 업계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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