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2년 4개월 만에 컴백…폴킴 지원사격

김세아 2023. 12. 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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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박원이 2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4일 박원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박원이 오는 12월 14일 신곡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싱글 'fuxxxxx crazy' 이후 박원이 약 2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자작곡이다.

한편, 박원의 신곡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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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싱어송라이터 박원이 2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4일 박원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박원이 오는 12월 14일 신곡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에 발매일과 제목이 적힌 티징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박원과 폴킴의 모습이 함께 담기며 폴킴의 지원사격을 예고했다. 

신곡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는 곡의 제목처럼 포근한 겨울 발라드 곡으로, 계절과 어울리는 따뜻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가사가 담길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싱글 ’fuxxxxx crazy‘ 이후 박원이 약 2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자작곡이다. 

박원은 지난 2015년 솔로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등장했다. 그는 ‘노력’, ‘all of my life’,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등 다양한 자작곡을 통해 자신만의 현실적인 이별 감성을 선보였다.

한편, 박원의 신곡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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