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친자들 위해 준비했어"…'듄2' 감독, 내한 행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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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파트2'의 드니 빌뇌브 감독이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 팬서비스에 나선다.
드니 빌뇌브는 오는 8일 내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듄' 상영회와 '듄2' 익스클루시브 푸티지 시사회도 준비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의 한국 관객 사랑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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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듄:파트2'의 드니 빌뇌브 감독이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 팬서비스에 나선다. 이례적으로 이틀 간의 사전 내한 행사를 준비했다.
드니 빌뇌브는 오는 8일 내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후 CGV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 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일명 '듄친자들'이라 불리는 마니아들을 미리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듄' 상영회와 '듄2' 익스클루시브 푸티지 시사회도 준비했다. '듄2' 푸티지는 다른 프로모션 국가에선 제한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의 한국 관객 사랑이 돋보인다.
드니 빌뇌브는 다음날인 12월 9일에도 무대인사를 갖는다.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시네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를 방문한다. '듄' 상영회, '듄2' 푸티지 시사회도 진행한다.
'듄2'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다.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조슈 브롤린, 플로렌스 퓨, 레아 세이두 등이 열연한다. 내년 2월 한국 극장가에 상륙한다. 북미 개봉은 내년 3월 1일이다.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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