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의 ‘노량’, 유종의 미 거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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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그 피날레를 장식할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온다.
5일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할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의 메인 포스터 및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명량'(2014), '한산: 용의 출현'(2022)이 여름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전투였다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의 3대 전투 중 유일한 겨울 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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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할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의 메인 포스터 및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1592년에 발발, 긴 여정의 전쟁을 이어 나가던 조선과 왜는 1598년 노량해전을 끝으로 임진왜란의 끝을 맺는다.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명량’(2014), ‘한산: 용의 출현’(2022)이 여름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전투였다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의 3대 전투 중 유일한 겨울 해전이다.
특히 노량해전은 대한민국을 넘어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큰 해전으로 손꼽히는 전투로, 당시 조선-왜-명, 삼국이 모두 모인 전투이기에 그 규모감을 영화에 담는 것에 큰 공이 들었다. 전투신만 무려 100분.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생애 마지막 전투에 나설 이순신의 비장한 모습과 함께 동아시아 최대 해전으로 꼽히는 노량해전의 현장이 담겼다. 여기에 “전쟁을 끝낼 최후의 전투”라는 문구로 웅장함을 강조한다.
오 12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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