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이제 예능까지 접수…‘내편하자2’ 출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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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내편하자2'에 출연한다.
김우석은 오는 6일 자정 방송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내편하자2'는 말 못 할 고민들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세상이 없던 '통각 마비 맛' 토크쇼다.
'내편하자2'에서 보여줄 김우석의 다양한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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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내편하자2’에 출연한다.
김우석은 오는 6일 자정 방송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내편하자2’는 말 못 할 고민들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세상이 없던 ‘통각 마비 맛’ 토크쇼다.
김우석은 지난 4일 첫 공개된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배우로 돌아왔다. 유일고 2학년 3반의 반장 김준희로 등장한 김우석. 1회~4회에서는 준희를 포함한 2학년 3반 학생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핸드폰에 자동으로 설치된 앱을 통해 시작된 마피아 게임. 투표 결과대로 친구들이 하나둘씩 죽자 준희는 게임에서 벗어날 방법을 솔선수범해 찾아 나섰다. 반장으로서 친구들을 꼭 지키고 말겠다는 강한 책임감이 돋보였다.
준희는 죽음을 막기 위한 아이디어를 냈다. 모두의 핸드폰을 걷어 마피아를 찾는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것. 하지만 친구들을 살리고자 한 방법이 되려 죽음으로 몰고 갔다. 준희는 “폰 걷지 말았어야 했는데”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고, 또 다른 친구의 죽음에 울음을 터트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렇듯 김우석은 정의롭고 책임감 넘치는 반장 준희 그 자체가 됐다. 그는 표정과 눈빛으로 친구들의 죽음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불안한 감정까지 생생하게 표현했다.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우석이 앞으로 준희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풀어내 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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