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500만 돌파 눈앞…식지 않는 흥행 열기[박스S]

유은비 기자 2023. 12. 5.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봄'이 5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올해 하반기 개봉한 영화 중 최단기간에 100만(개봉 4일째), 200만(개봉 6일째), 300만(개봉 10일째), 400만(개봉 12일째) 관객을 돌파하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영화 \'서울의 봄\'. 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하이브미디어코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서울의 봄'이 5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21만 4371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13일 연속 압도적인 차이로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486만 9449명으로 오늘 중 500만 관객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올해 하반기 개봉한 영화 중 최단기간에 100만(개봉 4일째), 200만(개봉 6일째), 300만(개봉 10일째), 400만(개봉 12일째) 관객을 돌파하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주차 대비 2주차 관람객 수가 꾸준히 상승했으며, 3주차에 접어든 지금까지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1000만 영화인 '국제시장'과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어 '서울의 봄'이 써 내려갈 흥행 기록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2위는 이동욱과 임수정 주연의 영화 '싱글 인 서울'이 차지했다. '싱글 인 서울'은 지난 4알 1만 8315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24만 382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1만 2277명이 관람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괴물'이 그 뒤를 이었다. 누적관객수는 13만80명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