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생보협회장에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장 선임

최홍 기자 2023. 12. 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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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 차기 회장에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장이 내정됐다.

생보협회는 5일 생명보험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총회에서 제 36대 생명보험협회장으로 김 위원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963년생인 김 내정자는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을 수료하고 행정고시 29회로 관가에 입문했다.

이어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경제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대통령 경제금융비서관,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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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생보협회장 내정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생명보험협회 차기 회장에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장이 내정됐다.

생보협회는 5일 생명보험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총회에서 제 36대 생명보험협회장으로 김 위원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 임기는 오는 9일부터 2026년 12월8일까지 3년이다.

1963년생인 김 내정자는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을 수료하고 행정고시 29회로 관가에 입문했다.

재정경제부 경제분석과장과 종합정책과장, 세계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 등을 지냈다.

이어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경제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대통령 경제금융비서관,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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